보편적 설계의 원리 7가지
1. 공평한 사용(Equityable Use, 동등한 사용, 모든 사용자에게 같은 방법)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해야 한다.
2. 사용상의 융통성(Flexibility in Use)
광범위한 각 개인의 선호도와 능력에 부합해야 한다.
3. 손쉬운 이용(Simple and Intuitive Use)
사용자의 경험, 언어능력, 지식, 현재의 관심 정도에 관계없이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4. 정보이용의 용이(Perceptible Information)
자용자들의 지각능력이나 주변의 상황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시각, 청각, 촉각 등 사용)
5. 안정성(Tolerance for Error)
우연히 또는 의도하지 않은 행동으로 생기는 위험요소를 분리 및 제거하여 최소화하여야 한다.
-> 영유아물품에 특히 많이 적용된 개념. 건전지가 들어간 장난감의 경우 아이가 건전지를 먹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여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나사로 돌려야만 건전지 넣는 곳이 열리게 해 둠.
6. 힘들지 않은 조작 (Low Physical Effort)
사용자가 최소한의 피로감을 느끼며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7. 적당한 크기와 공간 (Size & Space for Approach and Use)
사용자의 신체, 크기, 자세, 이동성에 관계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손이 닿을 수 있고 조작이 용이하도록 적정 크기와 공간이 제공되어야 한다.
: 보편적 설계, 유니버셜 디자인을 말할 때 가장 보편적인 것이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실제 사용빈도는 휠체어 사용자보다 유모차 사용자나 노약자, 짐이 많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반면 요즘 많은 키오스크의 경우 보편적 설계에 있어서 부분이 매우 미흡. 휠체어 사용자는 물론 노인분들의 경우도 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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