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언어 교육(feat. 국어 지도서)
총체적 언어 교육에서는 읽고 쓰기를 비론한 모든 언어 기술은 의미 전달은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언어를 음소나 낱자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지닌 덩어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하는 방법으로 발음중심방법과는 상반되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
총체적 언어교육은 언어의 기본단위를 의미로 보며, 언어교육은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가르쳐야 하며, 모든 교과들과 통합해야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총체적 언어지도 방법의 지침
- 학생에게 좋은 글을 읽어준다.
- 학생이 알 수 있거나 반복적으로 구성된 리듬, 노래, 운문, 이야기를 반복해 읽어준다.
- 교사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매일 묵독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다.
- 집단 구성원의 흥미와 능력에 맞게 선택된 책을 이용해 소집단 학생을 위한 읽기 지침을 제공한다.
- 개별적 읽기 기회를 제공한다.
- 학생 자신이 수행한 것에 대해 써 보는 언어-경험 활동을 조직한다.
- 형태보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 있는 주제에 대해 써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 학생들에게 '모범적인' 쓰기를 모델링 할 수 있도록 한다.
- 쓴 것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인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교재 내용을 읽고 쓰는 것을 시범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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