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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학급에 청각장애 학생이 있는 경우 고려해야 할 점

by ┌ΘΔΣ┘ 2021. 10. 23.

학급에 청각장애 학생이 있는 경우 고려해야 할 점 

 

⊙ 청각장애 학생의 좌석은 소음으로부터 멀고, 교육활동이 진행되는 곳과 가까워야 함

⊙ 청각장애 학생의 자리는 교사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하며, 교사는 말할 때 청각장애 학생에게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함. 또한 토론이나 다른 학생의 발표가 있을 때에는 청각장애 학생이 필요한 경우에 자리를 옮겨 다니며 말하는 사람의 입을 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함

⊙ 수화통역자가 교실에 있다면, 청각장애 학생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도록 함.

⊙ 말하는 사람이 빛을 등지고 서지 않도록 함. 교사가 빛이 들어오는 창문 앞에서서 말한다면, 청각장애 학생은 교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입을 볼 수 가 없음

⊙ 교실 안팎의 소음을 가능한 한 줄임.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말소리뿐만 아니라 모든 소리가 크게 들리기 때문에 소음의 수준을 고려해야 함.

⊙ 식당이나 음악실 등으로부터 먼 교실을 택하고, 의자 다리 밑에 커버를 씌우거나, 가능하다면 카펫이나 커튼 등을 이용하여 소리를 흡수하도록 함.

⊙ 청각장애 아동의 나이가 어린 경우, 교실 내의 물건들에 이름을 써 붙여서 어휘 발달을 도움.

⊙ 시각적 단서를 활용. 활동시간이 얼마나 남았느지를 구두로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알려줄 수 있음.

 

통합교육을 위한 교수방법상의 고려점

⊙ 가르치는 개념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시각적 예를 많이 사용함. 용어를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음.

⊙ 교사나 일반 또래들이 청각장애 학생과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몸짓도 자연스럽게 하되 얼굴을 마주 보며 말하도록 함.

⊙ 청각장애 학생이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항상 착용하도록 독려

⊙ 청각장애 학생이 교사의 말하는 내용을 독화하기가 가장 좋은 자리가 어디인지 학생과 상의하여 결정

⊙ 게시판을 사용하거나 그림, 도표, 컴퓨터 그래픽 등 가능한 시각적인 교수방법을 최대한 활용.

⊙ 자료를 나누어 줄 때는 말하지 않음. 자료와 교사의 입을 동시에 볼 수 없기 때문에

⊙ 수업이 강의식으로 진행될 때는 다른 친구 두 명 정도의 노트를 빌릴 수 있게 함. 동시에 독화하며 필기하는 것은 불가능.

⊙ 중요한 단어나 새로운 단어는 칠판에 써주고, 수업 전에 미리 새로운 단어를 공부하도록 함

⊙ 과제물을 말할 때 칠판에도 적어 줌

⊙ 비디오나 컴퓨터 동영상 자료 등을 볼 때 자막이 있는 것을 선택함

⊙ 청각장애 학생이 수업 내용을 이해했는지 물어보아 확임. 항상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며 교사에게 질문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질문에 답하도록 하거나 다시 말해 보도고 할 수도 있음.

⊙ 완전한 문장으로 말해 줌. 알아듣지 못했을 때에도 한두 단어만 말해 주지 말고 전체 문장을 다시 반복하거나 말을 바꾸어서 해 줌. 문장 속에서 내용과 의미를 파악하기가 더 쉬움

⊙ 보청기의 상태를 매일 확인

⊙ 청각장애 학생이 독화하거나 귀 기울여 듣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므로 피로해 하지 않는지 주의

⊙ 수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내용은 미리 요약하고, 마칠 때도 요점정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됨.

⊙ 학생들이 토론할 때는 한 번에 한 사람씩 하도록 하고, 누가 말하는지 청가장애 학생에게 알려주어 누구를 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함.

⊙ 많은 청각장애 학생들이 지능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언어능력의 문제 때문에 학업 성적이 떨어짐. 청각장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유의하여 관찰

⊙ 청각장애 학생들의 급우들이 수화를 배우고 싶어 할 수도 있음. 적절한 경우에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청각장애 학생들이 일반학급 내에서 적절한 교육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

 

청각장애학생과 의사소통 시 주의사항

 

<청각장애 관련 기출>

 

[특수교육] - [청각장애] 구화교육과 청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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